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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리딩 후기 - 김소희님 두번째 리딩이었지만 또한 새로웠습니다. 첫 미니리딩을 온라인으로 받았었던게 아쉬워서 기회가 되면 리딩을 다시 한번 받아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놀랍게도 저와 박상호 가이드님의 디자인이 서로를 만남으로서 온전함을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제가 찾아헤매는 45번관문이 가이드님이 정의되어 있었고, 저의 16번 관문이 그 반대의 역할을!! 그래서 그랬는지,, 저의 경험과 고민, 의문점들에 대한 이야기를 술술 편히 할 수 있었고, 그에 대한 적절한 설명과 다른 분들의 경험 등을 들려주셨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리딩을 통해 다시 한번 저의 디자인을 점검해 볼 수 있었고, 계속해서 제 자신을 음미해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리딩에서 깊게 공명되었던 내용이 .. 더보기
게이트, 라인, 칼라, 톤, 베이스 시간간격 휴먼디자인에서 태양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1년 365일에 64게이트를 순환합니다. 거기에 맞춰 게이트,칼라,톤,베이스의 각각의 시간을 알아보았습니다. 1게이트=6라인1라인=6칼라1칼라=6톤1톤=5베이스 달을 기준으로 할때에는 1base가 36초가량 됩니다. 이것은 쌍둥이라 할지라도 36초 이상의 차이가 나면 디자인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은 차이일지라도 말입니다. 더보기
휴먼디자인 디자인에서 미정의 센터가 가지는 의미 우리의 디자인은 정의와 미정의가 공존하는 삶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만약 정의로만 존재한다면 전체의 부분으로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독립적인 존재일 뿐일 것입니다. 우리는 전체의 일부분인 대우주의 소우주격인 존재입니다. 그러한 관계속에서 미정의라는 비자아라는 것은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미정의를 통해 비자아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자연과 환경과 연결되어지고 전체의 일부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은 정의와 미정의 비자아로 존재합니다. 이러한 원리는 인류가 수용되거나 항복되어야할 정보입니다. 이러한 비자아에 대한 인식을 통해 내 디자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게 될때 비자아로 인한 조건화를 알아차리게 되고 그러한 조건화로 연결되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