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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Design

휴먼디자인 디자인에서 미정의 센터가 가지는 의미




우리의 디자인은 정의와 미정의가 공존하는 삶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만약 정의로만 존재한다면 전체의 부분으로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독립적인 존재일 뿐일 것입니다. 우리는 전체의 일부분인 대우주의 소우주격인 존재입니다. 그러한 관계속에서 미정의라는 비자아라는 것은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미정의를 통해 비자아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자연과 환경과 연결되어지고 전체의 일부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은 정의와 미정의 비자아로 존재합니다. 이러한 원리는 인류가 수용되거나  항복되어야할 정보입니다. 이러한 비자아에 대한 인식을 통해 내 디자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게 될때 비자아로 인한 조건화를 알아차리게 되고 그러한 조건화로 연결되어지는 에고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수용하지 않으면 거부하게 되고 알아차리지 못할 것입니다. 

비자아란 나의 일부분임을 알아차리게 될 때 내 디자인을 벗어나 더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ps. 여기서 비자아란 휴먼디자인 차트에서 미정의된 부분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