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리딩 후기 - 배선영님

안녕하세요.  행운이 있어 미니리딩을 받게된 배선영(남)입니다.

제 차트를 보시다시피 프로파일 2/4, 천골 권위를 가진 순수 제너레이터입니다.

 

Rave ABC까지 이수를 했지만 LYD 이후 꾸준히 실행을 하지 못한 터라 저에 대하여 다시 알아볼겸해서

미리리딩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미니리딩을 담당해주신 가이드 분은 박상호 가이드님이셨습니다.

제가 G센터 미정이라 장소의 중요성을 아시고 장소의 분위기는 괜찮은지를 시작해서 

미니리딩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니리딩하면 그냥 제 차트를 보면서 설명해주실줄 알았는데 게이트에 대한 키노트를  다른 차트에 프린트해서 설명해주시는데 그것을 보면서 리딩 받는 사람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하셨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트에 대한 설명은 주로 미정센터를 위주로 에고센터, 감정센터, 헤드센터, G센터 미정이 실생활에서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내가 어떤 전략과 주도권으로 행동할 지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G센터 미정으로 인해  인생에서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는 압박과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인생의 허무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무언가를 찾아야한다는 압박이 종교에 심취하게 만들기도 하였던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고민에 가이드님께서 내려주신 특효 처방은 "G센터가 미정인 사람은 전략과 주도권으로 올바른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장소에서 올바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말도 같이..

이전에 LYD 배울때 들었던 부분이었는데  잊고 있다가 리딩받으면서 다시 그 부분이 생각 나더라구요.

이런 리딩 하나하나로 제가 삶에서 만들진 돌덩이들을 하나하나 밖으로 꺼내는 기분이었습니다.

 

운좋게도 가이드님과 제 차트가 비슷해서인지  살아온 삶의 패턴이 비슷하더라구요. 

저와 유사한 삶을 살아서 그런지 가이드님이 자신의 삶과 삶속에서 어떻게 전략과 주도권을 행사해야 하는지 

이야기 해주시는데 이야기들이 귀에 쏙쏙 들어 오더라구요. 너무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이번 리딩을 통해  다시 한번 저의 전략과 주도권에 따르는 삶을 연습해야겠다는  다짐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가이드님 & 휴먼디자인 코리아께 감사드립니다.